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태백시, 야간 먹거리 존푸드트럭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태백=국제뉴스)김희철 기자 = 야간 먹거리 존과 푸드트럭이 제3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기간중에 운영된다.태백시와 태백시축제위원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始原)한 축제! 제3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오는 7월21일부터 8월5일까지 16일간 황지연못검룡소고원1구장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축제기간동안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4월 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세부프로그램 구성 및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처음 도입해 호응을 얻었던 야간 먹거리특산품 존과 푸드트럭은 올해도 황지자유시장 내 시장북길과 고원1구장 및 문화예술회관에 각각 설치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영업자를 공개모집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황지자유시장 조합원 및 시장북길 상인, 기념품 공모 수상자, 기타 기념품특산품 판매 및 영업신고 된 관내 사업등록자를 대상으로 야간 먹거리 장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시장북길 200m에 20개의 먹거리 및 특산품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쿨시네마가 열리는 고원1구장과 도심 속 워터파크가 펼쳐지는 문화예술회관에는 각 3대씩의 푸드트럭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휴게음식점 또는 제과점 영업을 희망하는 푸드트럭 영업자는 오는 7월 5일까지 시청 관광문화과로 영업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관광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