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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야노시호 이주 소식에 누리꾼 “추사랑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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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야노시호 이주 사진=야노시호 SNS

야노시호 이주 소식이 전해졌다. 야노시호 이주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6일 한 행사에 참여해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고 밝히며 “나를 위한 도전이자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서도 하와이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하와이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월 야노 시호는 후지TV 예능프로그램 ‘다운타운 나우’에서 친구와 함께 사랑이를 데리고 신칸센으로 여행하던 중 사랑이가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만지는 등 피해를 주는 동안 혼내지 않고 모른 척 해 양육 방식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방송 후 비난을 의식, 이주를 결정한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야노시호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해 국내 팬을 보유하고 있다.

야노시호 이주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와이에서 자라면 좋을 듯” “왜 하와이를 택한 것이지?” “논란 때문에 이주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그래서 하와이 사진이 SNS에 올라왔었구나” “행복하시길~” “사랑아 행복하게 크렴” “파이팅”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예능 등에서 얼굴을 알린 추사랑이 최근 야노시호의 SNS 등을 통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다시 한 번 국내 예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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