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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증 중고차 홈페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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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VW Approved) 홈페이지 오픈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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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인증 중고차(VW Approved)’ 홈페이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VW Approved)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 가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식 인증 중고 차량 구입 시 제조사 보증기간 외에 추가적인 엔진/변속기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식 인증 차량 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SK엔카 홈페이지 내 브랜드 인증차량 섹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소비자는 온라인 쇼룸을 통해 매물을 확인 한 뒤 각 딜러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면 된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는 신차와 마찬가지로 구입 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할부, 리스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적용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기존 폭스바겐 고객들의 중고차 가격을 안정화하고, 구매 고객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폭스바겐 중고차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에서는 비인증 중고차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폭스바겐코리아와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유카로오토모빌, 지이오하우스, 지엔비오토모빌이 함께 운영한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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