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진서연 “남편과 3개월만 혼인신고…결혼 촉 와서 너무 짜증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진서연 남편 사진=인생술집 캡처

진서연이 남편을 언급하며 ‘결혼 촉이 와서 짜증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오나라, 진서연, 샤이니 키,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서연은 “저는 (남편과)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막 사랑해서 서로 사랑해서 미칠 거 같아서 혼인신고를 한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결혼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아 저 사람이구나’라는 촉이 온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게 남편에게 왔다. 그 촉이 와서 너무 짜증났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