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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KT-리콘하이테크, 위치확인 가능한 전기자전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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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IoT기반 전기자전거 '에어아이' (KT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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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KT와 리콘하이테크가 위치확인이 가능한 전기자전거 '에어 아이'(AIR i)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79만원.

'에이아이'는 접이식이라 지하철, KTX 등 대중교통 이용시 휴대 가능하다. 합금 소재 프레임과 포크를 사용했기 때문에 배터리와 모터가 장착됐지만 무게는 약 15kg에 불과하다. 배터리 완충시 약 6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에어아이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KT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Smart Mobility Platform)이 적용된 전기자전거로, 분실 또는 도난시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KT와 리콘하이테크는 에어아이를 구매한 고객에게 KT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분실 혹은 도난된 제품의 가장 최근 위치를 확인해주는 '분실자전거 위치 확인' 서비스와 분실된 에어아이가 재판매 등 다른 목적으로 악용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제품의 모터가 임의로 가동되지 못하게 하는 '원격전원 제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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