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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1951년 타임지 함께 읽는 북한군과 미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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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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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가 6.25 전쟁 발발 68주년을 앞둔 22일 한국전쟁 관련 사진자료 중 일상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자료를 선별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자료는 국편이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수집한 것으로, 국편 전자사료관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사진은 1951년 7월 8일 개성에서 휴전회담이 이뤄지는 와중에 북한군 병사와 미군 병사가 함께 ‘타임(Time)’지를 읽고 있는 모습. 사진 속 ‘타임’지는 1951년 6월 16일자로, 표지의 인물은 당시 유엔군 사령관이었던 매튜 리지웨이이다. (국사편찬위원회 제공) 2018.6.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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