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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네네치킨, 콜드체인 시스템 적용으로 ‘깔끔한 상생’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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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식약처가 지난 4월 기습적으로 실시한 위생 점검 결과가 발표되면서 많은 소비자들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시선이 몰리는 중이다.

적발된 곳의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 판매 목적 보관-위생 취급기준 위반 등이었다. 특히 ‘믿고 먹었던’ 몇몇 음식점들의 위반 내용이 공개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순수 우리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은 ‘콜드체인 시스템(Cold-Chain System)’ 적용으로 ‘깔끔한 상생’을 실현하면서 예비 창업주들과 가맹점주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그간 점주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가맹점의 매출 안정에 주력하고, 꾸준한 운영 지원을 제공하며 호평 받아 온 바 있다.

네네치킨은 3000여 평 규모의 생산 본부를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지상 과제인 ‘자가 생산물 품질 안정 및 안전하고 확고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체계 하에서 전국의 18개 지사 및 1200여 개 가맹점에 안전한 식자재 및 운영 물품 공급을 실시하는 중이다.

무엇보다 모든 공급 과정에서는 공고한 콜드체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각 가맹점주들이 최종 조리 단계까지 안정성을 확보해 깨끗한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도록 돕는다. 결과적으로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위생 만족도를 극대화하면서, 한층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립을 가능케 하고 있다.

특히 앞선 2010년부터 농림수산 식품부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인증제도인 ‘HACCP’를 획득하고 원료 관리부터 포장까지 확실히 처리하고 있다. 계육 가공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으며, 제품의 안정성 및 품질 향상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는 중에 있다.

또 위생 확립의 하나로 지난 2012년부터 가맹점 전담 지원 부서인 ‘행복지원팀’을 별도로 운영하였다. 아울러 2016년부터는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클린바이저(클린과 슈퍼바이저의 합성어)’ 서비스를 도입해 매주 평균 3회씩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전국 가맹점을 순회하며 대대적인 청소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매장의 위생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네네치킨 측 관계자는 “충북 음성 공장 준공을 통해 지역민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 가맹점을 넘어 지역적인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앞으로도 사회문화 및 경제 발전에 더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오랜 기간 외식 사업을 펼치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의 참된 의미를 실천하며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중이다. 끝으로 관계자는 “클린바이저 서비스와 콜드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맹점주와의 직접적 소통을 실시해 지속적인 상생경영 및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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