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풍류 포스터. © News1 |
(평창=뉴스1) 김경석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3일 오후 7시30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야외특설무대에서 올림픽누정 전통문화향연 '강원풍류' 공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후 개최지인 알펜시아에서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속적인 문화예술 향유의 장 마련을 위해 열렸다.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줄꾼 권원태연희단을 중심으로 한 줄타기를 비롯해 버나놀이, 풍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솔섬 및 주변 산책로에 낮과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화려한 유등이 전시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ks101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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