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색 프로그램 ‘미래 JOB 多’…초·중교생 30명 모집 중
‘미래 JOB 多’는 ‘미래의 다양한 직업들을 잡는다’라는 뜻으로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대학생 멘토와 전문 직업인을 만나 멘토링 및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U&I(학습유형검사) 검사 및 상담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유형별 학과체험’ △전문 강사와의 ‘유형별 직업체험’으로 구성되며, 8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U&I 검사를 통해 판별된 적성 유형에 따라 대학생 멘토와 학과체험 및 멘토링을 진행, 전문 강사와는 적성에 맞는 직업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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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이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참가신청은 동대문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rak.or.kr)를 통해 하면 된다.
구는 ‘미래 JOB 多’가 학생들에게 진로 및 적성을 탐색하고 직업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을 알아보고 미래 직업에 대해서도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문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6238-202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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