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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특징주]현대로템, 브라질 법인 797억 규모 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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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현대로템(064350) 브라질 현지법인이 797억원 규모의 브라질 전동차 유지 보수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날(3만450원)보다 500원(1.64%) 오른 3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에 앞서 현대로템은 100% 지분을 보유한 종속회사인 브라질 법인이 상파울루 광역교통공사(CPTM)와 797억원 규모의 유지 보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2.67%다. 계약기간은 지난 18일부터 2022년 6월17일까지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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