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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아무맥주'말고 '아웃도어'맥주…'포엑스 골드' 광고 전파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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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호주 No.1 맥주 포엑스 골드 첫 TV광고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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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하이트진로는 호주 넘버원(No.1) 맥주 ‘포엑스 골드’(XXXX GOLD)의 첫 TV광고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아웃도어라면 아무맥주말고 아웃도어맥주’라는 슬로건 아래, 포엑스 골드가 낮은 알코올 도수와 특유의 청량감으로 캠핑·축제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맥주임을 강조했다. 또 호주의 상징이자 아웃도어 왕국의 왕인 ‘킹거루’(king+kangaroo)라는 펀(fun)캐릭터를 설정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 포엑스 골드가 대표적인 아웃도어 맥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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