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풀리는집, 8년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앞장

노력봉사부터 스토리펀딩, 아동결연 후원까지 다양한 CSR활동 진행

‘나누미 박스’ 행사중인 잘풀리는집 직원들 모습./제공=미래생활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잘풀리는집 화장지를 제조·판매하는 미래생활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미래상활에 따르면 ‘모두가 잘 풀리는 사회 만들기’ CSR 캐치프라이즈 아래 전국 13개 봉사팀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요양원·보육원·급식봉사 등 다양한 노력 봉사를 8년째 진행하고 있다.

미래생활은 직원들이 참여하는 노력봉사활동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8년째 진행하고 있는 아동정기결연, 사단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같이 스토리 펀딩을 통한 장애인 주거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사회 공헌 활동들도 수행했다.

또 미래생활 본사가 있는 대전, 충정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사회의 사회 공원 활동으로 2017년에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두루마리 화장지 3만8000롤 기부, 세종 시 내 취약계층에게 잘풀리는집 화장지를 포함한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잘풀리는집 나누미박스’ 프로젝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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