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동윤 연구원은 22일 "지속 가능한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를 위해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주요 품목은 모터 부품류이며 LG이노텍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객사의 전장 부품 수주 확대로 매년 큰 폭의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해 전장 부문 예상 매출액은 150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고 300억원대의 매출액이 예상되는 2019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정훈 기자 repo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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