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대학생 新조선통신사, 선조들 길 따라갑니다

조선일보사와 외교부(주일 한국 대사관)가 마련한 '제4회 대학생 신(新)조선통신사-통신사의 길을 따라서'가 6월 25일 출발합니다. '대학생 신(新)조선통신사'는 2015년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로 열린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의 후속 행사로 2016년부터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25개 대학에서 추천·선발된 학생들이 참가합니다. 인솔 교수의 지도 아래 일본 시모노세키, 오사카를 거쳐 도쿄까지 이동하면서 조선통신사와 한·일 관계에 정통한 일본 석학들을 만나게 됩니다.

▲ 행사명: '제4회 대학생 신(新)조선통신사-통신사의 길을 따라서'

▲ 행사 기간: 2018년 6월 25일(월) ~ 7월 3일(화), 8박 9일간

▲ 참가자: 국내 25개 대학이 추천한 학생 각 1명

▲ 탐방 코스: 부산~시모노세키~히로시마~후쿠야마~오사카~시즈오카~하코네~도쿄~서울

▲ 주최: 조선일보사, 외교부(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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