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선수아이 임신하면 햄버거 평생 공짜" 러시아 버거킹 광고 여론의 뭇매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의 러시아 지사가 월드컵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 아이를 임신하면 평생 햄버거를 무상 제공한다는 광고를 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AP통신은 "러시아 버거킹이 소셜미디어에 이 같은 내용의 광고를 실었다가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곧바로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버거킹은 "러시아 지사의 부적절한 광고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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