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용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무역 전쟁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 모두 강경 입장을 펼치면서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위험 자산 회피 현상이 뚜렷해졌다”며 “이르면 이달 말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가부주석의 미국 방문 전까지 국내 주식·외환시장은 불안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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