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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부산식약청, 휴가철 대비 '고속도로 휴게소'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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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은 고속도로 휴게소 위생 점검 모습/제공=부산식약청

사진은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안전 위생 점검 모습/제공=부산식약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식약청은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식음료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21일 김해금관가야휴게소를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이용객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품취급시설의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조리장 등 내부 청결 관리여부 식품원료의 위생적 취급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여부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휴게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휴게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위생 점검을 확대ㆍ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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