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CJ오쇼핑,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제주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CJ오쇼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CJ오쇼핑은 아시아교류협회와 연계해 제주도 소재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영어교육센터에서 7월2일부터 4박5일 동안 ‘제2회 영(YOUNG) 글로벌 리더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3000만원 상당의 전체 운영비용은 CJ오쇼핑이 전액 부담한다.

초등학생 5~6학년생들이 자연스럽게 생활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올해도 원어민 강사와의 제주도 탐방·쿠킹클래스·자동차 조립교실 등 다양한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아시아교류협회 홈페이지 혹은 CJ나눔재단의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1일까지 CJ도너스캠프 ‘공부방 지원’ 코너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를 제출한 지원자 중 35명을 선발해 왕복 항공료와 숙식비 등 참가비 전액을 CJ오쇼핑이 후원한다.

남우종 CJ오쇼핑 상생경영팀 팀장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경험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YOUNG 글로벌 리더 영어캠프’ ‘글로벌 청소년 인턴십’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