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19~21일까지 사흘 동안 충북 청주구장에서 3위인 LG트윈스와 2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운명의 3연전에 돌입한다.
18일 기준으로 한화는 39승 30패 승률 0.565로 2위, LG는 40승 32패 승률 0.556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양 팀은 시즌 전 하위권 예상을 뒤집는 반전의 팀들로 이번 3연전도 온라인 예매 시작 5분 만에 1만 표가 모두 동이 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는 이번 청주 3연전에서도 모두 매진에 성공하면 홈 9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구단 새역사를 쓰게 된다.
종전 구단 최고 기록은 2012년 4월 28일부터 8경기 연속 매진이었다.
한편 충북지방경찰청과 청주청원경찰서는 이 기단 단속팀 20여명을 투입해 불법 암표 거래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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