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고객 1만여명 초청 '리브 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8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KB금융그룹 거래 고객 등 1만여명을 초청해 '2018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리브 콘서트는 국민은행이 모바일 브랜드 리브를 론칭한 후 매년 개최했던 유스(Youth)고객 대상 문화이벤트다. 올해 콘서트에는 리브 등 주요 스마트 상품 및 유스 브랜드 이용 고객 1만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아이콘(iKON)', '걸스데이', '멜로망스' 등 케이팝(K-POP) 인기가수를 비롯해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가 출연한다. 산이, 김도연, 최유정이 MC로 출연한다.

콘서트 티켓은 '2018 리브 콘서트 티켓 배부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홈페이지와 공식 SNS, 리브 앱, 나라사랑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국민은행

변휘 기자 h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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