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11회 옥수수 가족 환경캠프` 참가자 모집

[자료 제공 =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참여하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8~29일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야외 캠핑을 비롯해 옥수수 등 농작물 수확체험,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먹거리 환경교육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오는 29일까지 광동제약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동기, 옥수수나 광동 옥수수 수염차와 연관된 사연을 보는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자체 심사를 통해 모두 100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다음달 2일 광동제약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참가비는 전액 광동제약이 지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통해 온가족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농작물 수확체험과 환경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교육 등 뜻 깊은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미래 꿈나무들의 환경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회사가 주최하는 10대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는 DMZ 인근을 돌아보며 자연보전의 필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행사다.

광동제약은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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