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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부산중앙도서관, 문화예술 한마당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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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광복기념관과 민주공원 등지에서 어린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한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음악회와 마술공연, 인형극 등 9개 공연으로 이뤄진다.

광복기념관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7월 7일 오전 11시 '여름날의 음악 풍경', 8월 11일 오전 11시 '(광복절 기념)마술 공연', 10월 6일 오전 11시 '가족 인형극', 11월 3일 오전 11시 '마술 드리머스 쇼', 12월 15일 오전 11시 '가족 인형극' 등 5개 공연이다.

이어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에서 '찾아가는 노래 한마당'이,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자매정신요양원에서 '찾아가는 행복 나눔 한마당'이, 9월 29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민주공원에서 '스트릿 댄스'가 각각 열린다.

또 10월 12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디오라마 전망대에서 '부산의 야경을 담다 – 산복도로, 소소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광복기념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회, 자매정신요양원, 민주공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행사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디오라마 전망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경우 운영장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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