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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부산해수청, 제6회 영도등대 '등대불빛 소통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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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박재현 前 해양수산부 항로표지과장


박재현 前 해양수산부 항로표지과장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해양수산청은 새로운 해양문화의 저변확산을 위해 인문ㆍ사회 명사를 초청해 팬들과 소통하는 강연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5일 오후 7시 영도등대에서 '등대불빛 소통의 밤'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前 해양수산부 항로표지과장 및 강원도립대 해양산업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박재현 강사가 초청돼 '멋지게 인생을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박 前 과장은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대학교수로서 인생 제2막을 열기까지, 자신의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꿈꾸는 멋진 삶을 살기 위한 인생비전 및 철학에 대해 강연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 행사는 영도등대 내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당일 영도등대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은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다.

이영태 항로표지과장은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영도등대 방문객들의 문화향유권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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