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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진안군 최고령 108세 김입분 할머니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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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진안군청) 진안군 최고령자인 108세 김입분 할머니가 마을 이장의 부축을 받으며 투표장에 나와 소중한 주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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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안군청) 진안군 최고령자인 108세 김입분 할머니가 마을 이장의 부축을 받으며 투표장에 나와 소중한 주권을 행사했다. (진안=국제뉴스) 이기출 기자 = 6.13 지방선거에 진안군 최고령 유권자인 안천면 괴정마을 김입분 할머니(108세)가 마을이장의 부축을 받고 투표를 마쳐 이목을 끌었다.

투표소까지 동행한 괴정마을 송학용 이장은 “할머니는 1909년생으로 보행에 지장이 없다”며 “지금까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선거 때마다 투표를 해오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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