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말한다] 폭포 속에서
우이동계곡에서 어린이 세 명이 폭포 속에 머리를 들이밀고 집중적으로 시원한 물세례를 받고 있어서 촬영자도 덩달아 시원했다. 그때만 해도 4계절이 분명했는데 요즘 여름 날씨는 이상기온 탓인지 6월에 3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어서 7월과 8월에 어떤 무더위가 닥쳐올지 염려스러울 지경이다. 그러나 우리만 더운 것이 아니고 지구촌이 이상기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 매일경제
- 2024-07-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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