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보궐 14.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1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제1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2018.6.13/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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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날인 13일 오전 11시 경남지역 투표율은 17.3(전국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의 같은 시간 투표율 19.4%보다 2.1%p 낮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의령군 27.3%로 가장 높았으며 남해군 23.7% 합천군 23.4%의 순이며 창원시 진해구가 13.1%로 가장 낮다.
현재 투표율은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포함되지 않았다.
경남은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선거인수 276만5485명중 65만8923명이 참여 23.83%의 투표율을 보였다.
김해을 국회의원보궐선거 투표율은 오전 11시 현재 14.7%로 집계됐다.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남도내 925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kglee6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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