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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6·13지선 투표율]경북 오전 7시 2.8%…4년전보다 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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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6·13 지방선거일인 13일 오전 대구 북구 복현2동 제6투표소가 마련된 문성초등학교에 가장 먼저 도착해 순서를 기다린 문대전 할머니(왼쪽)가 아들 정원복(56)씨와 함께 투표하기 위해 본인 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선거를 비롯해 주요 선거에 빠지지 않고 대구지역 최고령 투표자로 참여하는 문대전 할머니는 1909년생으로 올해 110세(만 109세)가 됐다. 2018.6.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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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정지훈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경북 23개 시·군 967개 투표소에서 13일 오전 6시 시작됐다.

오전 7시 현재 유권자 2225만1538명 중 6만3601명이 투표해 2.8%(전국 2.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2014년 진행된 제6회 지방선거에서 같은 시간 투표율은 3.4%였다.

지난 8~9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경북지역은 24.46%를 기록해 전국평균(20.14%) 보다 높았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이며,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후 10시를 전후해 일부 지역에서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daegura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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