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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핫클릭] '전 연인 개인사 무단인용 의혹' 정지돈 "판매 중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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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전 연인 개인사 무단인용 의혹' 정지돈 "판매 중단" 外

▶ 전 연인 사생활 무단인용 의혹' 정지돈 "판매 중단"

소설가 정지돈이 전 연인의 과거 일화를 허락 없이 작품에 인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 연인에게 사과하고 출간된 작품의 판매 중단을 출판사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작가는 어제(25일) 입장문을 내고 "작품 속 캐릭터 '권정현지'의 이름을 보고 전 연인 김현지 씨가 받을 충격과 아픔을 깊이 고려하지 못했다"며, "저의 부주의로 벌어진 일이며 제 잘못"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