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어 인천~연평도 등을 잇는 여객선이 운항 대기하고 있다.
또 내륙에서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 등 3개 항로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된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해상 가시거리가 500m 안팎에 불과하다"며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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