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이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호 비상근무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은 부산지역 투표소 907곳에 대해 관할 지구대, 파출소 직원을 투입해 특별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투표 종료 후 총 923개 노선(사전 16, 투표소 907)의 투표함 회송에 무장 경찰관 2명 배치한다.
또 개표소 16곳에 1곳당 경찰관 30명, 의경 30명 배치하고, 부산전역을 6개권역으로 나눠 3개 중대의 예비대를 대기시켜 우발 상황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산경찰은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총 85건(111명)의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1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30명을 내사 종결했다. 나머지 71명은 수사 및 내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