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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부산경찰, 지방선거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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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날인 13일 부산경찰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부산경찰청은 이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호 비상근무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은 부산지역 투표소 907곳에 대해 관할 지구대, 파출소 직원을 투입해 특별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투표 종료 후 총 923개 노선(사전 16, 투표소 907)의 투표함 회송에 무장 경찰관 2명 배치한다.

또 개표소 16곳에 1곳당 경찰관 30명, 의경 30명 배치하고, 부산전역을 6개권역으로 나눠 3개 중대의 예비대를 대기시켜 우발 상황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산경찰은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총 85건(111명)의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 1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30명을 내사 종결했다. 나머지 71명은 수사 및 내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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