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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 "경남교육 위해 봉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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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경남=국제뉴스)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 (사진=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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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 (사진=황재윤 기자)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이번 교육감 선거는 경남교육에 한 획을 긋고,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뜻깊은 날"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이날 호소문을 발표하고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남교육을 걱정하고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미래를 준비해 달라는 340만 도민의 염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훈 후보의 이효환 후보 부인 미투 의혹과 관련해 박 후보는 "신성하고 교육적이어야 할 교육감 선거에 국민적 공감을 사고 있는 미투 파장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걱정이 앞선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우리 아이들 보기가 부끄럽고 창피스럽다"며 "기회를 준다면 경남교육을 위해 봉사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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