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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우량기업 유치 '아들·딸 일자리 5천개'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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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12일 자유한국당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단지를 크게 확충하고 우량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5000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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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자유한국당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단지를 크게 확충하고 우량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5000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자유한국당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단지를 크게 확충하고 우량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서충주 바이오헬스융복합 국가산업단지와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우리 아들ㆍ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5000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충주기업도시 연접지에 추진하고 있는 280여만m2 규모의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충주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로 조성하고 북충주 IC인근 중앙탑면과 노은면 일원에 186만m2 규모의 드림파크 산업단지를 조성해 서충주신도시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조 후보측 관계자는 "충주바이오헬스 산업단지의 국가산단 지정 추진과 병행해 앞으로 한국바이오협회 등과 MOU를 체결하는 한편 이미 현대산업개발, 교보증권, S미래산업, 대흥종합건설 등 4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드림파크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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