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청년주도형 산림복지전문업 육성 및 청년 민간일자리 확충을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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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자료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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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은 △산림복지 특강 △산림복지전문업 안내 및 운영사례 공유 △창업 특강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사업기획서 작성 △전문가멘토링(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 진행기간 동안 우수활동 팀에게는 상장(상금)도 주어진다.
참가대상은 산림복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만19∼39세 이하, 1979년 1월 1일 출생 이후)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이다. 참가자에게는 교육과 숙박·식사 등 모든 과정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창업캠프는 산림복지 분야에서 청년들이 창업 발판을 마련하고 도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한 '2018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콘테스트(경연대회)'에서 최우수(1위)로 선정되는 등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대전=허재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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