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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이완구 전 총리,이민근 안산시장 지지 위해 다농앞 사거리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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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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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총리가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당선을 위해 다농마트 앞에서 유세하고 있는 모습.사진=이승환 기자 (안산=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이완구 전총리가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를 유세를 위해 11일 충정향우회에 들러 시.군민회장과 함께 다농마트 앞에서 김명연 국회의원.시도의원 후보,시민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주당의 일방 독주를 막기 위해서라도 한국당 후보들을 지지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 전총리는 "4년전 세월호가 침몰 당시 안산에 들러 합동장례식장에 갔을때 유가족들의 항의로 곤혹을 치렀지만 같이 슬퍼하며 사고를 당한 학생들과 시민들의 명복을 빌었던 생각이 난다"며"그 당시도 안산시내가 침울하고 경제가 어려워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늘 안산에 와보니 시내가 조용하게 보이며 경기가 그 당시처럼 침체되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우리 한국당에서 안산의 어려움을 돕고 안산시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당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저역시 모든 것을 바쳐 안산시를 돕겠으니 이민근 후보를 시장에 당선시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총리가 연단에 올라갈때 인근에 모인 시민들이 악수를 청할려고 모여들고 이전총리와 사진을 찍으려고 쥬위를 애워싸 충청도 맹주로써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일일히 시민들과 악수하며 이민근 후보 지지를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일도 충청향우회장과 시.군민회장.회원들은 이와구 전총리가 연설할때 이전총리를 연호하며 충청도 맹주로써 한국당을 이끌어 체질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 국민들의 지지를 얻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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