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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이영숙 장수군수 후보,“장수의 미래 현명한 선택에 달렸다”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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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국제뉴스DB)이영숙 무소속 장수군수 후보


(사진=국제뉴스DB)이영숙 무소속 장수군수 후보 (장수=국제뉴스) 이기출 기자 = 이영숙 장수군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장수군 일원 순회 마무리 유세에서 "잘사는 장수를 만드는 길은 오로지 군민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군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군민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장수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군수가 되겠다"며 "장수 농업을 발전시켜 장수군 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하는 군수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영숙 후보는 "전북 최초의 여성군수가 되어 따뜻한 리더십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생활정치, 공감정치를 실현해 부자장수를 만들고 행복한 장수, 건강한 장수를 위한 초석을 다질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장수는 군민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며 선진 농ㆍ산촌으로 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미래 장수에서의 삶은 윤택하며 장수 사람들은 따뜻하고 포근할 것이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장수군의 들녘은 풍요롭고 곳간은 꽉 채워져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영숙 후보는 "정치와 행정의 조율을 통해 민원이 해결되고 지역발전의 기반이 하나하나 마련될 때 행복하고 만족한 주민들의 모습을 보고 정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그동안 제시한 공약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군민의 삶과 고충 그리고 미래 장수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담았다"며 앞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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