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서종길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 "경제도시 김해 만들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서종길 선거사무소) 서종길 자유한국당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1일 김해지역 소상공인과 간담회에 참석해 상공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서종길 선거사무소) 서종길 자유한국당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1일 김해지역 소상공인과 간담회에 참석해 상공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서종길 자유한국당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1일 김해지역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도시 김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날에 이어 '경제 전문가' 행보를 이어가며 막판 표심잡기에 힘을 쏟고 있다.

서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김해시 삼문로 선거사무소에서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 10여명과 만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은 "나라에서 13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으나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담금이 더 들어간다. 앞으로는 더 어려워질 것이다. 매출은 바닥이 나고 수익은 떨어지고 아파트값도 계속 떨어져서 서민은 죽고 싶은 정도"라며 토로했다.

이에 서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먼저 아파트 대출규제부터 검토하겠다"며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세금 부담을 줄여야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