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동력 높은 STEM 교육과 영어습득 가능한 어린이영어캠프
미국 교육부는 2020년까지 STEM 관련 직종을 증가하기로 했고, 미국 통계청은 STEM 관련 일자리가 지난 10년 간 타 직종에 비해 3~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STEM 전공자들은 미국 영주권 및 취업 비자를 받는 것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사무소는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초청 창의∙과학 STEM 영재캠프 참가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캠프는 위스콘신 주 정부 선정 최고의 캠프상을 수상하며 공식적인 인증을 받은 캠프로 알려져 있다. 이번 STEM 영재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고,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창의∙과학 STEM 영재캠프는 미국문화체험과 소통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미국문화 속에서 살아있는 영어습득이 가능하며 시카고, 매디슨 등의 대도시 탐방을 통해 견문을 넓힐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미국영어캠프에 참가하면 중앙데일리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저널리즘 영어기자’를 체험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JTBC견학, 기사작성특강 및 실습, 기사 프레젠테이션, 원어민 심화 에디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수료증을 제공하며 우수기사를 선정해 중앙데일리에 게재한다.한편, 미국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미국 명문 주립대 세계 대학순위 20위에 해당하며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내 Public IVY리그로 불리는 명문대다. 위스콘신주는 미국인이 선정한 살고 싶은 도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미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도시로 알려져 있다.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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