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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공약(5)-‘청년희망도시 대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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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기자단에게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 =백운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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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기자단에게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 =백운용 기자 )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시장 재선을 위해 출사표를 던지면서 지난 5월28일 기자단들에게 이번 6.13전국동시실시 지방선거에서 대구의 미래발전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 네 번째 공약으로서 청년이 희망과 자기 발전을 할 수 있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구형 청년보장제를 도입 할 것이다. 즉, 일 분야에서 대구형 청년수당, 청년희망적금 실시 ,주거분야에서 청년 신혼부부 행복주택, 대학생 행복 기숙사 건립 문화분야에서 청년소셜 벤처, 청년리빙랩, 청년문화특화거리 조성 등이다.

둘째, 청년창업 및 일자리 지원이다. 즉, 청년창업자 발굴 육성, 청년창업펀드 확대, 청년고용실적 우수기업 인센티브 지급, 공공기관 대학생 인턴사업확대, 청년알바 돌봄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셋째, 대구의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연 정 컨소시엄 구축이다. 즉, 산학융합 오픈 캠퍼스 조성, 지역밀착형 연구개발 지원, 지역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구축, 지역산업육성을 위한 대구시와 대학간 상설협의체 운영, 마이스터고 인재양성 지원 등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는 재선 후 네 번째 공약을 완성함으로써 성공한 대구시장으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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