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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경남치과기공사회,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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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경남=국제뉴스) 경상남도치과기공사회가 9일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에 자리잡고 있는 금강빌딩 5층 박성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꿈과 미래가 있는 경남교육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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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경상남도치과기공사회가 9일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에 자리잡고 있는 금강빌딩 5층 박성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꿈과 미래가 있는 경남교육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황재윤 기자)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상남도치과기공사회가 “꿈과 미래가 있는 경남교육을 책임질 적임자”라며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0일 경남도치과기공사회에 따르면 도내에 회원이 700여명에 달하는 경남도치과기공사회 김경수 회장과 임원진들은 지난 9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에 자리잡고 있는 금강빌딩 5층 박성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경수 경남도치과기공사회 회장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교육은 우리 나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백년대계로, 이번 고육감 선거는 그 어느 선거보다 중요한 우리 지역의 교육수장을 뽑는 일에 우리들의 목소리를 내고자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경남치과기공사회 회원들은 이념화된 경남교육을 종식시킬 경남교육감으로서 박성호 후보가 적임자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번에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경남치과기공사회는 “박성호 후보가 갖고 있는 교육관을 30여 년간 교단에 남아 있는 흔적을 확인한 결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해 줄 수 있고, 다음 세대에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어야 하는 세대간 약속을 지켜온 교육자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박성호 후보가 말하는 교육감의 자세는 ‘일선 선생님들이 신바람 나게 아이들을 가르칠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라는 그 말 한마디에 진정성이 묻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남치과기공사회는 “국립창원대학 총장 시절 박성호 후보가 보여준 탁월한 교육행정 능력은 기초부터 취업까지 책임질 수 있는 경남교육의 수장으로서 손색이 없고, 박 후보가 준비한 경남교육의 4년은 꿈과 미래가 있는 희망의 4년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경수 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박성호 후보가 교육계에서 편가르기를 하지 않고 교육자 양심에 따라 합리적으로 경남교육을 잘 이끌어 가 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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