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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울산강북교육지청, 과학창의대회 우수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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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시교육청 청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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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청사 모습. (울산=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박애경)은 9일 강북과학창의대회 과학탐구실험 및 자연관찰 분야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과학탐구실험 분야와 자연관찰 분야로 나뉘어 실시됐다. 과학탐구실험 분야는 지난달 24일 남외초등학교에서 초등부 50팀, 중등부 30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자연관찰 분야에는 지난 5일 문수체육공원에서 초등부 54팀, 중등부 31팀이 참가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이 대회의 각 분야에서 초등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2팀에 시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교육장 표창과 울산시대회 출전 기회가 부여된다.

과학탐구실험 분야 초등부 금상은 평산초, 은상 울산초와 농서초, 동상은 미포초와 옥성초에 돌아갔다. 중등부 금상은 울산제일중, 은상 남외중과 무룡중, 동상 화암중과 유곡중 등이 차지했다.

자연관찰 분야 초등부 금상은 우정초, 은상은 내황초와 울산양정초, 동상은 동대초와 화암초교 등이었다. 중등부 금상은 상안중, 은상 울산제일중, 효정중 동상 학성여중, 화암중 등이었다.

대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공부한 이론을 토대로 자연에서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 문제점을 찾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인 자연보호 방법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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