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할 허익범 특별검사가 특검팀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허 특검은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빌딩 4개 층을 임시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이곳에 보안시설과 조사실, 피의자 대기실 등 수사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고, 작업을 마치는 대로 경찰과 검찰로부터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검토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사무실 임대 등 준비작업을 진행한 허 특검은, 이르면 다음 주 안에 대통령에게 추천할 특검보 후보 6명의 인선 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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