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독일 타이어 판매업자협회가 처음 개최하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로, 코엑스 전체 면적의 두 배 가량에 이르는 6만8000여㎡의 규모로 개최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 유럽지역 100여개 주요 거래처를 초청하고, 신제품, 고성능, 전기차 전용 등 총 23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내년에 출시예정인 '엑스타 HS52'와 '엑스타 PS71 SU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글로벌 딜러들에게 금호타이어의 정상급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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