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흥국생명, 임플란트·틀니 최대 200만원 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흥국생명은 임플란트와 틀니 치료 시 최대 200만원을 보장하는 ‘흥국생명 미소굿치아보험’을 판매한다. 사진=흥국생명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임플란트와 틀니 치료 시 최대 200만원을 보장하는 ‘흥국생명 미소굿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개시일(계약 후 90일) 이후 임플란트와 틀니 치료는 최대 200만원, 브릿지 치료는 최대 100만원을 보장한다.

최대 한도 가입 시 크라운은 40만원, 골드 인·온레이는 20만원의 치료비를 지급한다.

특약에 추가로 가입하면 안과와 이비인후과 질환 수술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안질환 수술 시 20만원, 특정 3대 안질환 수술 시 50만원을 보장한다. 각막이식수술의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비인후과 질환 수술은 20만원, 후·청각 특정질환 수술은 10만원을 지급한다.

상품 유형은 0세부터 7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순수보장형과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영구치유지축하형으로 나뉜다. 영구치유지축하형 가입 시 보험기간 영구치를 1개도 잃지 않으면 만기 시 축하금 50만원을 지급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그동안 치과치료는 건강보험 비급여로 분류돼 경제적 부담이 컸다”며 “이번 신상품을 활용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치료를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