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靑 국민 청원에 34만명 동참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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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홍대 회화과 실기 수업에서 촬영된 남성 누드모델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올라오고 이를 조롱·비하하는 댓글이 이어지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 동료 여성모델 안모(25·여)씨의 범행을 밝혀내 지난 12일 그를 구속했다. 안씨가 체포된 날인 11일에는 ‘성별에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15일 오후 현재 34만명이 넘게 동의했다. 해당 청원은 “몰카 피해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이 국가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 대상 몰카 사건들도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달라”고 주장했다.
‘홍대 몰카 수사 규탄시위’ 열려
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밝혀진 동료모델 안모(25·여)씨가 12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마포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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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온도 차도 다르다?
[사진 스브스뉴스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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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백인 여성 증후군
[사진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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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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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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