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중국 랴오닝성 최대도시이자 성도인 선양에 대규모 물류센터인 '선양 플래그십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의 부지면적은 9만7천630㎡로 국제규격 축구장 14개와 맞먹습니다.
단층 구조의 물류센터에는 보관구역, 냉장구역 등 총 4만8천㎡ 규모의 보관구역이 마련돼 일반화물, 냉장화물, 대형 중량화물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 대형 차량 33대를 동시에 댈 수 있는 독과 100여 대가 주차하거나 대기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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