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업체 매출이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달의 증가 폭(0.8%)보다는 둔화했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0.3%)에는 부합하는 수치다.
대체로 탄탄한 흐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소매판매는 올해 들어 1~2월 감소세를 기록하다, 3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소매 지출은 미국 경제활동의 약 70%를 차지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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