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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머렐, 다이엘헤니 바람막이 '제퍼' 출시…간절기 실용적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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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머렐 다니엘헤니 바람막이 ‘제퍼’/제공 = 머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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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 가볍고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다니엘헤니 바람막이 ‘제퍼’ 재킷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퍼(ZEPHYR)’ 재킷은 약 15도까지 벌어지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착용하기에 좋은 경량 방풍 재킷이다.

강한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엠-셀렉트 윈드(M-Select WIND) 기술을 적용해 방풍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저데니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부드러운 기본형 재킷으로 일상은 물론, 여행,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착용 가능하다.

등판에는 메쉬 소재의 벤틸 기능을 적용해 통풍성을 높였으며, 소매단에 밴딩 벨크로를 적용해 사이즈 조절이 쉽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고 패커블(Packable) 타입으로 가방 속 간편하게 넣어 다닐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그레이·네이비 등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머렐 관계자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요즘 날씨에 바람막이 재킷은 필수”라며 “머렐이 출시한 다니엘 헤니 제퍼 재킷은 가벼우면서도 패커블 타입으로 가방 속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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