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아랑, 곽윤기와 꿀케미 시전…"김아랑이 두 명?! 곽아랑 + 기마랑"

[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아랑 쇼트트랙 선수가 출연하는 가운데 곽윤기와 꿀케미가 관심 받고 있다.

최근 김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아랑 #기마랑"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김아랑 인스타그램

동영상에는 김아랑의 얼굴이 그려진 폰케이스를 든 곽윤기와 김아랑이 등장한다.

폰케이스로 자신의 얼굴은 가린 곽윤기는 마치 두 명의 김아랑이 있는 듯한 모양새를 만들어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 즐거운 듯 한껏 웃긴 표정을 지어보이는 곽윤기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14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김아랑은 프로그램 사상 가장 작은 냉장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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