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변 보행 데크는 보행을 위한 시설뿐만이 아닌 야간경관 조경을 더해 수로에 흐르는 물과 현재 조성된 메타스퀘어 나무와 어울려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공간을 제공한다는 공약이다.
현재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천생태습지공원 주변 대간선수로를 이용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수로 변에 보행 데크를 설치해 지역의 명소로 꾸밀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김 후보는 시의원이 당선되면 보다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로변 보행 데크가 완성되고 이미 조성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와 지난 3월에 이전한 동산동주민센터가 연중 실시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한다면 동산동이 새롭게 변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있다"며 "이를 완성하려면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실현 가능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진규 후보는 지난 예비후보 경선에서 56.3%의 높을 득표율로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과 노인들을 일자리 창출 등 주민 밀착형 생활정책을 펼칠 것을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