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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익산 유천생태습지공원 주민 힐링 공간으로 조속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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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김진규 익산시의원 예비후보가 대간선수로를 이용해 동산동 유천생태습지공원과 주민센터 일원에 주민 힐링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 예비후보(사선거구 영등1동ㆍ동산동)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힐링 공간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수로변 보행 데크는 보행을 위한 시설뿐만이 아닌 야간경관 조경을 더해 수로에 흐르는 물과 현재 조성된 메타스퀘어 나무와 어울려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공간을 제공한다는 공약이다.

현재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유천생태습지공원 주변 대간선수로를 이용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수로 변에 보행 데크를 설치해 지역의 명소로 꾸밀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나, 김 후보는 시의원이 당선되면 보다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로변 보행 데크가 완성되고 이미 조성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와 지난 3월에 이전한 동산동주민센터가 연중 실시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한다면 동산동이 새롭게 변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있다"며 "이를 완성하려면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실현 가능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진규 후보는 지난 예비후보 경선에서 56.3%의 높을 득표율로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과 노인들을 일자리 창출 등 주민 밀착형 생활정책을 펼칠 것을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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