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 후보가 제주 제2 공항 토론회에서 공항 추진 반대 주민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제주 제2 공항 관련 제주지사 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공항 반대대책위 부위원장 김 모 씨가 원희룡 예비후보에게 달걀을 던지고 원 후보의 얼굴을 때리고 자해했습니다.
원 후보와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토론회는 제주지역 최대 갈등 현안인 제2 공항 건설에 따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제주지사 후보 합동 토론회였습니다.
고재형[jhko@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